파라다이스호텔 부산·송월, 환경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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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21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지난 4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타월기업 송월과 ‘세상을 더 비치나게’ 비치코밍 캠페인 행사(사진)를 열었다. 비치코밍은 해변 쓰레기를 빗질하듯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이다. 두 회사 임직원은 부산 해운대 해안 일대에서 페트병, 캔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