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현대홈쇼핑 화성 물류센터 운영 수주
입력
수정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현대홈쇼핑이 경기도 화성에 세운 새 물류센터 운영 업무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간 1천만 박스 이상의 택배 물량을 확보하게 됐다고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설명했다. 현대홈쇼핑 화성 물류센터는 기존의 경기도 군포에 있던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한 것으로 3개 층에 연면적 약 3만8천㎡(1만1천400평) 규모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7개 TV홈쇼핑 업체 가운데 기존 고객사인 롯데·NS홈쇼핑에 더해 올해 3월부터는 홈앤쇼핑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물류시스템 및 택배 서비스 고도화로 물류 업무 효율성을 높여 고객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연간 1천만 박스 이상의 택배 물량을 확보하게 됐다고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설명했다. 현대홈쇼핑 화성 물류센터는 기존의 경기도 군포에 있던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한 것으로 3개 층에 연면적 약 3만8천㎡(1만1천400평) 규모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7개 TV홈쇼핑 업체 가운데 기존 고객사인 롯데·NS홈쇼핑에 더해 올해 3월부터는 홈앤쇼핑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물류시스템 및 택배 서비스 고도화로 물류 업무 효율성을 높여 고객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