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계약당 1달러 이벤트' 진행

이미지=키움증권
키움증권은 8월말까지 미국주식옵션을 처음으로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계약당 1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지난 3일까지 미국주식옵션 거래내역이 없는 고객이다. 8월30일까지 이벤트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다음 영업일부터 8월30일까지 미국주식옵션 수수료가 계약당 1달러로 적용된다. 미국주식옵션 거래 계좌(해외선물옵션 계좌)가 없어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계좌를 개설하면 해당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 실시간 시세를 최초로 신청한 고객에게 신청한 월을 포함 3개월동안 시세를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기간 내 미국주식옵션 1계약 이상 거래 시, 시세 이용료 무료 기간이 1개월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다만 법인 고객 또는 직업 대분류가 금융권인 고객인 경우, 무료 시세 적용 기간 내 20계약 이상 거래 시 1개월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계약당 1달러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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