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탁구·유도 선수단, 동호인 대상 이색 이벤트 개최

한국마사회 탁구와 유도 선수단이 동호인들을 위한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마사회 탁구단 현정화 감독과 유도단 김재범 감독은 최근 훈련장에서 각 종목 동호인을 대상으로 경기 및 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간을 함께 보냈다.
현정화 감독은 "참가자분들이 전문 선수들 못지않게 뛰어난 열정을 보여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앞으로 탁구 종목이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마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 '마사회TV'를 통해 7일과 14일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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