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청소년 위한 그리스·로마 신화 <신화의 숲> '톱10' 진입 성공

이주의 베스트셀러
청소년용 신화 책이 인기를 끌었다. 6월 첫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김헌 서울대 교수의 <신화의 숲>이 9위에 올라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새로 진입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쉽게 전달하는 책이다. 인기 드라마 대본집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세트>는 2위를 기록했다. 어휘력과 문장력, 문해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필사 가이드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는 4위다. 지난해부터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세이노의 가르침>과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각각 8, 10위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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