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반도 올해 첫 폭염주의보…1주일 빨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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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렬한 더위’를 뜻하는 폭염(暴炎)이 지난해보다 1주일 빠른 10일 시작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와 울산 서구, 경북 영천·경산·청도·경주, 경남 김해·창녕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사진은 바람과 온도 등 세계 기상 정보를 시각화하는 사이트 어스윈드맵에서 확인한 이날 오후의 모습으로 한반도 주변이 고온 영향으로 붉게 물들어 있다.
어스윈드맵 캡처
어스윈드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