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獨에 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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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29
대한상공회의소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해외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중국 상하이(1993년), 베트남 하노이(2009년)에 이어 세 번째다. 대한상의 프랑크푸르트 사무소는 독일연방 상공회의소, 프랑크푸르트 상공회의소(사진)와 함께 양국 기업의 경제 협력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