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 여행상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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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이스타항공과 함께 다음달 19일부터 매일 출발하는 3박4일 일정 상품을 선보였다. '풀 패키지'와 자유 일정이 결합된 '세미 패키지', 모든 일정을 자유롭게 계획할 수 있는 '에어텔'등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노랑풍선이 소개한 오키나와 대표 관광지는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 △쇼핑·레저를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 △일본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우미카지테라스' △높이 200m 석회암 절벽 위에 잔디가 자라난 코끼리 모양의 절벽 '만좌모' 등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오키나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받는 여행지"라며 "이번 라인업은 오키나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