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더 프레임', 스위스 아트 바젤 공식디스플레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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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트 바젤서 '삼성 더 프레임 라운지' 부스 운영
![사진=삼성전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6995705.1.jpg)
아트 바젤은 매년 바젤을 비롯해 프랑스 파리, 미국 마이애미 등에서 개최되는 아트 페어로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 인 바젤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했다. 올해는 40개국 285곳의 갤러리가 참가해 다양한 장르와 형태의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삼성전자는 아트 바젤 전시장 내 '삼성 더 프레임 라운지'를 마련하고, '예술을 탐험하는 새로운 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4K 화질 스크린을 통해 선보인다. 벽을 가득 채운 14개의 더 프레임을 통해 작품 이미지와 영상을 감상하는 '더 프레임 월', 삼성전자 디지털 아트 구독 서비스 '아트 스토어'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 '하이라이트 존', 실제 작품 액자 사이 숨겨진 더 프레임을 찾는 '파인드 더 프레임 존' 등으로 전시장을 조성했다.
![사진=삼성전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6995706.1.jpg)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더 프레임의 선명한 화질로 다양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