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대학 새내기 생활 안정 지원한다…2천13명에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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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50만원씩 지급…나머지 50만원은 12월에 지급 예정 경남 창원시는 올해 창원지역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 2천13명에게 지원금 50만원씩을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창원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지역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중 창원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34세 이하 재학생에게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나머지 50만원은 오는 11월 중 지급 대상 학생들에 대해 재학 여부를 다시 확인한 뒤 12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상반기 미신청자들은 9∼10월 추가 접수기간에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추가 신청자들에게는 12월에 새내기 지원금 100만원을 일시에 지급한다.
정현섭 자치행정국장은 "대학 신입생들의 학업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나머지 50만원은 오는 11월 중 지급 대상 학생들에 대해 재학 여부를 다시 확인한 뒤 12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상반기 미신청자들은 9∼10월 추가 접수기간에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추가 신청자들에게는 12월에 새내기 지원금 100만원을 일시에 지급한다.
정현섭 자치행정국장은 "대학 신입생들의 학업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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