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겹살 외식 겁나네…200g에 2만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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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시내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겹살 1인분(200g)의 평균 가격이 처음 2만원을 넘어섰다. 상당수 음식점이 1인분 양을 120~150g으로 줄여 2만원 미만에 팔고 있지만, 200g 기준으로 하면 2만원을 넘는 곳이 많다. 서울 명동의 한 음식점에서 삼겹살 150g을 1만7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