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에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사진)이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12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윤 전 사장은 이날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 부회장으로 선임돼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윤 전 사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미 일리노이대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금융위 산업금융과장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금융위 금융산업국장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3년간은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지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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