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울산에 물류센터 신설…2027년까지 2천29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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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제품 수출 확대에 따라 울산에 물류센터를 새로 짓기로 했다.
농심은 오는 2027년 10월 31일까지 2천290억원을 투자해 울산 삼남물류단지에 물류센터를 신설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물류센터 신설은 국내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스낵, 라면 등 제품 수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농심 관계자는 "현재 울산에 소규모 물류센터가 있는데, 센터를 추가로 짓기로 했다"며 "신규 센터는 연면적 5만평에 5층 규모로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농심은 오는 2027년 10월 31일까지 2천290억원을 투자해 울산 삼남물류단지에 물류센터를 신설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물류센터 신설은 국내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스낵, 라면 등 제품 수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농심 관계자는 "현재 울산에 소규모 물류센터가 있는데, 센터를 추가로 짓기로 했다"며 "신규 센터는 연면적 5만평에 5층 규모로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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