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발레오, 탄소감축·사회봉사·준법경영 돋보여

2024 사회공헌기업대상

ESG
평화발레오(대표이사 남정민·사진)가 ‘2024 사회공헌기업대상’ ESG 부문 대상을 받았다.

평화발레오는 ‘고객, 구성원, 사회의 행복 추구’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 사회와 함께 지속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영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탄소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실천한다. 2024년에는 에너지 경영시스템을 재구축해 ISO50001 인증을 취득했다. 에너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이웃 사랑 실천으로 정의롭고 선한 삶의 가치를 찾는 사회 복지 발전을 추구하는 김상태 PHC그룹 회장의 뜻에 따라 평화발레오를 비롯한 각 계열사는 PHC큰나무복지재단을 통해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2010년 평화발레오 임직원 봉사단 출범 후 봉사활동을 하며 그 뜻을 더했다. 평화발레오는 협력사 ESG 경영 지원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또한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준법 경영 선포식’을 시작으로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각종 위반 행위를 예방해 투명하고 윤리적인 책임 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남주 기자 nam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