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미래 도시상은…창원시정연구원, 개원 9주년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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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정연구원은 13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원 9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특례시의 Silver Bullet(묘책)'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한국경제지리학회·한국지리정보학회 등 5개 학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특별강연, 5대 분과 세미나, 특별좌담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창원특례시의 미래 도시상을 논의하고, 창원의 성장과 혁신전략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창원특례시 발전을 위한 지역대학 공유성장 모델',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항만도시 발전방향',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을 통한 창원특례시 대도약' 등을 주제로 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영표 창원시정연구원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창원시가 바람직한 미래 도시상을 찾기 위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세미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참고해 시가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대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특례시의 Silver Bullet(묘책)'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한국경제지리학회·한국지리정보학회 등 5개 학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특별강연, 5대 분과 세미나, 특별좌담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창원특례시의 미래 도시상을 논의하고, 창원의 성장과 혁신전략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창원특례시 발전을 위한 지역대학 공유성장 모델',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항만도시 발전방향',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을 통한 창원특례시 대도약' 등을 주제로 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영표 창원시정연구원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창원시가 바람직한 미래 도시상을 찾기 위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세미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참고해 시가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대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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