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모두의봄, 친환경 인테리어 2종 출시

한솔홈데코 마루제품인 스킨플로어를 활용한 시공 사진. 한솔모두의봄 제공
온라인 토털 인테리어 플랫폼 ‘한솔봄’을 운영하는 한솔모두의봄이 ‘아토피, 새집증후군 프리 패키지’와 ‘결로, 곰팡이 프리 패키지’ 등 친환경 인테리어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친환경 패키지 2종은 아토피 같은 피부질환을 앓고 있거나 새집증후군 및 곰팡이등을 걱정하는 고객에 최적화된 제품이다.‘아토피, 새집증후군 프리 패키지’는 아토피와 새집증후군의 주 원인인 포름알데히드가 없는 한솔홈데코의 ‘스킨플로어’ 제품과 편백나무와 소나무를 사용해 제작된 ‘친환경 벽지’로 구성됐다.

마루와 벽지 시공 시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 황토 접착제와 도배풀이 사용되며, 시공 후에는 집안에 남아있는 유해물질 제거를 위해 실내 공기 정화 작업인 ‘에어테라피’까지 진행된다.

‘결로, 곰팡이 프리 패키지’는 천장부터 벽면까지 이어지는 모든 면에 대해 3단계에 걸친 단열시공을 함으로써, 아토피나 천식을 유발하는 곰팡이의 원인인 결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한솔모두의봄은 시공 이후 3년간 결로와 곰팡이 발생 시 무료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한솔모두의봄은 오는 7월 중순까지 인테리어 시공 계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Super E0’ 등급의 자재가 사용된 타일 형태의 한솔 SB 스톤마루를 무료로 시공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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