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톳길 맨발로 걸으며 힐링하세요

13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 뒤 현저테니스장 인근에 조성된 ‘천연동 황톳길’을 시민들이 맨발로 걷고 있다. 작년 8월 안산 서편 연희동에 개장한 황톳길이 누적 41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자 서대문구는 안산 동편 천연동에도 길이 800m, 평균 폭 2m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