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달달한 달동의 밤 축제'

영남 브리프
울산 남구가 14일부터 이틀간 달동먹자골목과 동평공원에서 올해 골목 축제 3탄인 ‘달달한 달동의 밤 축제’를 연다. 거리 공연과 달밤음악회, 달밤가요제 등 문화 행사와 함께 1500만원 상당의 상가 상품권을 지급하는 달밤 이벤트가 진행된다. 남구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삼호곱창거리 축제’를 시작으로 9월 ‘낭만의 장생포’, 10월 ‘왕리단길 골목 축제’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