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서 산불…인력 34명 투입해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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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낮 12시 59분쯤 충남 홍성군 장곡면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소방과 함께 진화차 3대, 진화인력 34명을 투입해 불을 진화하고 있다.산불 현장에는 초속 1.8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충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산림 당국은 소방과 함께 진화차 3대, 진화인력 34명을 투입해 불을 진화하고 있다.산불 현장에는 초속 1.8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충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