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어산타, 화성에서 영감 받은 천연가죽 폰케이스 출시

프리미엄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비유어산타(Be Your Santa)가 에이징 없는 천연가죽을 사용한 새로운 스마트폰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케이스는 외부 오염으로부터 1만 시간을 버틸 수 있는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평균 30년 경력의 장인들이 정교한 솜씨로 완성한 제품이다.비유어산타는 새로운 스마트폰 케이스가 화성에서 영감을 받은 소재의 천연가죽으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이 천연가죽은 시간이 지나도 변색이나 변형이 거의 없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오랫동안 새 제품 같은 외관을 유지할 수 있으며, 외부 오염 및 스크래치에 강해 1만 시간 동안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해당 제품은 화성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텍스처와 함께 최대 3개의 카드 수납 공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보호를 위한 힌지(접히는 부분)의 보호가 폰을 펼치면 가죽이 힌지를 감싸는 형태로 툭 튀어나오지 않도록 후면의 포켓 안으로 들어가는 형태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제품 ‘마스야드’ 시리즈에는 총 5가지의 컬러가 제공된다. 벚꽃의 화사함을 상상하게 만드는 ‘벚꽃 핑크’, 행운을 상징하는 ‘포르투나 골드’, 자연의 우아함과 생장을 나타내는 ‘엑시엄 그린’, 기본에 충실한 ‘아르케 블랙’, 오래도록 빛나는 ‘샤인 실버’로 컬러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고객의 니즈와 무드에 맞춰 색을 고를 수 있다.이번 신제품은 갤럭시 Z 폴드와 Z 플립3/4/5/6 모델에 맞춰 출시되며, 비유어산타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비유어산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스마트폰 케이스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사용자들의 일상에 품격을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이다. 평균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장인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완성한 제품으로, 품질과 디자인 모두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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