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18일 개막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2024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대회가 18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린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11개 나라에서 27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 대회는 9월 경기도 안성시에서 열리는 제17회 세계선수권대회 이전에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 대회로 참가국들의 전력을 점검할 무대가 될 전망이다.

23일 결승전은 오후 1시부터 채널A 플러스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