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잇슈] 파리바게뜨 한정판 '1988 실키롱케익'·하림 '요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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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는 한정판 제품인 '1988 실키롱케익'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1988년 출시된 스테디셀러인 실키롤케익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된 지 4주년이 된 것을 기념해 기존 제품보다 두 배 긴 47cm짜리 한정판 제품을 제작했다. ▲ 맥도날드는 신메뉴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를 출시했다. 맥도날드는 대표 메뉴인 치즈버거에 토마토와 양상추를 추가해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냈다고 설명했다. ▲ 하림은 소비자들이 지역 별미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미식 요리밥'을 선보였다. 신제품 3종은 황등 비빔밥, 춘천 닭갈비볶음밥, 전주 돌솥비빔밥 3종이다. ▲ 농심켈로그는 '콘푸로스트 다크초코'를 내놨다. 곡물 가공을 최소화했고 시리얼에 다크 초콜릿을 코팅해 제조했다. 신제품은 파우치(550g)와 컵(40g) 형태로 각각 출시됐다. ▲ 오뚜기는 '이금기 훠궈마라탕소스 2단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지난 2019년 출시된 이금기 훠궈마라탕소스 후속 제품이다. 오뚜기는 기존 훠궈마라탕소스의 마라맛이 약해 아쉽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더 맵고 얼얼하게 신제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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