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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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이달 22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10년 만에 내한공연을 연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피아니스트 윤홍천이 협연하며 멘델스존 등의 곡을 연주한다. 18일까지 아르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9일.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바우더가 설립한 다크 매터는 베를린의 클럽 문화를 미술 공간으로 전환한 곳이다. 실내 상설전 ‘다크 매터’와 여름 동안 야외에서 열리는 ‘서머 라이트’ 전시로 구성된다. 올해 서머 라이트 전시인 ‘Flow’는 다채로운 라이트와 음악으로 여름밤의 활기를 더한다. - 큐레이터 변현주의 ‘와이 베를린(Why Berlin)’
● 임윤찬이 연주한 차이콥스키 '사계' 6월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토크쇼에 출연해 차이콥스키의 ‘사계’ 중 ‘6월’을 연주했다. 그의 연주는 음 하나하나에 신중한 접근을 보였으며, 특히 왼손의 과감한 내성부 표현이 인상적이었다. ‘6월’은 멜랑콜리한 선율과 바카롤 형식의 표현이 특징이며, 임윤찬의 연주는 이 곡의 감정을 잘 전달했다. - 변호사 임성우의 ‘클래식을 변호하다’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더클래식 시리즈 5’가 오는 2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최수열이 지휘하고 첼리스트 심준호, 비올리스트 김상진이 협연한다.
● 뮤지컬 - 박열
뮤지컬 ‘박열’이 7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공연한다. 1923년 조선인 대학살 사건을 은폐하려 독립운동가 ‘박열’을 구속하는 이야기다.
● 전시 - 장식 너머 발언한국-오스트리아 현대장신구 교류전이 7월 28일까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다. 양국의 현대장신구 작가 111명(팀)의 작품 총 557점을 소개한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베를린의 클럽 문화에서 피워낸 예술크리스토퍼 바우더가 설립한 다크 매터는 베를린의 클럽 문화를 미술 공간으로 전환한 곳이다. 실내 상설전 ‘다크 매터’와 여름 동안 야외에서 열리는 ‘서머 라이트’ 전시로 구성된다. 올해 서머 라이트 전시인 ‘Flow’는 다채로운 라이트와 음악으로 여름밤의 활기를 더한다. - 큐레이터 변현주의 ‘와이 베를린(Why Berlin)’
● 임윤찬이 연주한 차이콥스키 '사계' 6월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토크쇼에 출연해 차이콥스키의 ‘사계’ 중 ‘6월’을 연주했다. 그의 연주는 음 하나하나에 신중한 접근을 보였으며, 특히 왼손의 과감한 내성부 표현이 인상적이었다. ‘6월’은 멜랑콜리한 선율과 바카롤 형식의 표현이 특징이며, 임윤찬의 연주는 이 곡의 감정을 잘 전달했다. - 변호사 임성우의 ‘클래식을 변호하다’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한경arte필하모닉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더클래식 시리즈 5’가 오는 2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최수열이 지휘하고 첼리스트 심준호, 비올리스트 김상진이 협연한다.
● 뮤지컬 - 박열
뮤지컬 ‘박열’이 7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공연한다. 1923년 조선인 대학살 사건을 은폐하려 독립운동가 ‘박열’을 구속하는 이야기다.
● 전시 - 장식 너머 발언한국-오스트리아 현대장신구 교류전이 7월 28일까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다. 양국의 현대장신구 작가 111명(팀)의 작품 총 557점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