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기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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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024년도 부산항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7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제조공정과 업무 프로세스의 생산성ㆍ경쟁력 향상을 위해 현장 맞춤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부산ㆍ경남 소재 중소기업이며, 부산항 이용실적(항만시설 사용,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이 있거나 항만 연관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에는 가점 5점을 부여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별 현장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ERP(전사적 자원관리), SCM(공급망 관리), 자동화 등 제조 및 업무 프로세스 고도화를 지원한다.
중소기업 기술 보호를 위해 기술 자료 임치 비용도 전액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비(업체당 최대 1억원) 가운데 60%를 정부와 부산항만공사가 지원하며 나머지 40%는 참여 기업이 자부담한다.
자세한 내용은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나 상생누리 사이트(winwinnur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제조공정과 업무 프로세스의 생산성ㆍ경쟁력 향상을 위해 현장 맞춤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부산ㆍ경남 소재 중소기업이며, 부산항 이용실적(항만시설 사용,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이 있거나 항만 연관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에는 가점 5점을 부여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별 현장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ERP(전사적 자원관리), SCM(공급망 관리), 자동화 등 제조 및 업무 프로세스 고도화를 지원한다.
중소기업 기술 보호를 위해 기술 자료 임치 비용도 전액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비(업체당 최대 1억원) 가운데 60%를 정부와 부산항만공사가 지원하며 나머지 40%는 참여 기업이 자부담한다.
자세한 내용은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나 상생누리 사이트(winwinnur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