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항공권 사면 보홀은 반값…에어서울, 프로모션 진행

7월 17일 보홀 노선 신규 취항 앞두고 제휴 혜택도 지속 확대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보라카이 항공권을 구매한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보홀 항공권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보라카이 항공권이 편도 총액 8만1300원부터 판매되며 특히 구매자 전원에게는 보홀 노선 예약시 사용 가능한 50%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에어서울은 7월 17일부터 필리핀 보홀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첫 취항을 앞두고 많은 분들께서 에어서울의 편안한 좌석을 이용해 보홀 여행을 경험하시길 바라는 취지로 준비한 프로모션"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포 할리데이’와 제휴, 해양스포츠, 골프 등 레저 여행에 필수품인 고프로 액션캠 및 고데기 할인 혜택도 이번 달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탑승객들을 위한 현지 호텔 등과의 제휴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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