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이탈리아 유명 대학·요리학교와 '전략적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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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는 이탈리아 북부 파르마대학교, 알마 요리학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파르마대와는 경영, 정보기술(IT), 보건, 식품업 등 분야의 학생 및 연구 교류를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북부 이탈리아 기업들과 연계하는 지·산·학 협력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최고 요리학교 중 하나인 알마 요리학교와는 조리 관련 학과와의 공동 교육 과정 협약을 했다.
다음 달 우송대 호텔외식조리대학 학생들의 알마 요리학교 연수 및 현지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를 시작으로 활발한 학생 교류 및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송대는 프랑스 폴보퀴즈, 스페인 바르셀로나대 CETT-UB와의 공동과정에 이어 이탈리아 요리 특별과정도 신설하게 된다. 지난달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랑스 스타 셰프 초청특강 프로그램에 전국에서 1천500명이 신청하기도 했다.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이 앞으로는 이탈리아 스타 셰프들을 국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대학 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오덕성 총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애틀랜타, 독일 도르트문트에 이어 북부 이탈리아를 학생교류와 산학협력 거점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파르마대와는 경영, 정보기술(IT), 보건, 식품업 등 분야의 학생 및 연구 교류를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북부 이탈리아 기업들과 연계하는 지·산·학 협력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최고 요리학교 중 하나인 알마 요리학교와는 조리 관련 학과와의 공동 교육 과정 협약을 했다.
다음 달 우송대 호텔외식조리대학 학생들의 알마 요리학교 연수 및 현지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를 시작으로 활발한 학생 교류 및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송대는 프랑스 폴보퀴즈, 스페인 바르셀로나대 CETT-UB와의 공동과정에 이어 이탈리아 요리 특별과정도 신설하게 된다. 지난달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랑스 스타 셰프 초청특강 프로그램에 전국에서 1천500명이 신청하기도 했다.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이 앞으로는 이탈리아 스타 셰프들을 국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대학 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오덕성 총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애틀랜타, 독일 도르트문트에 이어 북부 이탈리아를 학생교류와 산학협력 거점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