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美 생물보안법 통과 가능성 여전히 높아…“韓 중소CDMO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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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중국 바이오 규제인 생물보안법이 비록 가장 빨리 통과될 수 있는 국방수권법(NDAA) 개정안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연내 통과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와 상·하원 양당(공화당, 민주당) 모두 중국 정부와 연관된 일부 바이오기업에 대해 강한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선 바이넥스 등 중소형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업체가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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