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인구 감소 시대'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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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이 20일 서울 종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인구 감소 시대의 사회복지와 공동체’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정창률 단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수한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유승현 서울대 보건학과 교수 등 지난해 재단 학술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구자 세 명이 발표에 나선다. 올해 창립 47년을 맞은 아산재단은 1979년부터 매년 한국 사회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