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오존주의보 해제

천안·아산·서산 등 4개 시는 주의보 유지

충남 태안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9일 오후 7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제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7시 현재 0.1146ppm(100만분의 1)이다.

천안·아산·서산·당진의 주의보는 유지됐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