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첫 폭염주의보…더위 식히러 나온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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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19일 발령됐다. 이날 전국 곳곳에서 6월 최고기온 신기록이 작성됐고, 92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된다. 시민들이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를 지켜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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