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이 나홀로 역주행, 지수 하락세 언제까지?

코스닥 주요 종목에 대한 증권가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전망치가 연초 시점 수치와 비교했을 때 ‘반토막’ 수준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이 지날 수록 코스닥 상장사들이 당초 예상보다 더 나쁜 성적표를 받아들 것이란 평가가 나오면서 코스닥 지수 반등을 바라는 투자자들의 한숨도 깊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다.이날 종가 기준 코스닥 지수 등락률은 올 들어 -0.63%로 코스피, 세계 주요국 증시 지수와 비교했을 때 나홀로 역주행 중이다.

코스닥지수가 코스피지수의 상승세에서조차 탈동조화한 이유 중에는 정부 주도의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책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코스피 대형주 등이 상당수인 저(低)주가순자산비율(PBR)주에 대한 투심이 개선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로 여겨지는 코스피 시장으로 자금이 옮겨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코스피 시장의 주가 상승 모멘텀이 강화될 수록 과거 상대적으로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더 높은 수익을 노렸던 코스닥 시장의 매력이 하락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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