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대회장까지 40분…접근성 최고
입력
수정
지면A30
주차장서 셔틀버스 운행‘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가 열리는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수도권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골프장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서울 강남권에서 40분, 마포와 여의도, 경기 성남 분당 등지에서는 1시간 정도면 닿는다.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나들목(IC)에서 빠져나오면 골프장까지 자동차로 5분 거리다.
대회장으로 차를 몰고 오는 갤러리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내비게이션에 ‘대진대학교’를 찍으면 된다. 정확한 주소는 ‘경기도 포천시 자작동 산72-1’이다. 대진대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대회장으로 바로 갈 수 있다. 셔틀버스는 대회 마지막 날인 23일까지 운행된다. 금요일(21일)은 오전 5시50분부터 경기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왕복 운행한다. 토요일(22일)과 일요일(23일)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종료 시까지 운행한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