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1인 주거 브랜드 ‘해이븐’ 분양 일정 돌입

1인 주거 브랜드 HAVEN 62(이하 ‘해이븐’)이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특별한 리빙라이프를 원하는 소형가구를 타겟으로 한 ‘해이븐’은 도심 속 한가운데서 나만을 위한 안식처를 제공한다. 2층부터 4층은 오피스텔, 5층부터 9층은 도시형 생활주택 총 32세대로, 전 세대 전용 12평 이상의 투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상에는 텃밭과 정원을 조성하여 '휴식'과 '평온'을 강조했고,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마련하여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할 예정이다. 또한 세대별 창고 제공 및 가구당 주차 1대가 가능하도록 하여 편의성까지 고려했다.천호역 역세권으로 도보 거리에 위치하여, 강남역까지 20분, 잠실역까지 10분 내에 접근 가능한 차별화된 교통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반경 100m 이내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개성있는 MZ를 위한 주거 공간 인테리어 역시 주목할 만하다. 소형 주거공간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세련된 인테리어로, 단단하지만 따뜻한 느낌을 살려 도심속 나의 울타리를 만들어 내는 것에 집중했다. 또한, 아파트 보다 높은 층고인 2.5m로 시공되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시행사인 원스케일의 관계자는 주목해야 할 이유 중 하나로 ‘글로우서울’이 브랜드와 세대 전용공간 인테리어 설계에 참여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글로우서울은 공간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페이스 솔루션 기업으로 최근 인천 인스파이어 푸드홀, 신세계 수원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의왕 롯데 타임빌라스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