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 푸바오 광안리서 캐릭터로 만난다…포토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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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는 광안리 해변 캐릭터 존에 바오패밀리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에버랜드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캐릭터 포토존은 생일을 맞아 광안리에 파티를 여는 바오패밀리 콘셉트로 진행된다. 바오패밀리는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 가족을 말한다.
아빠 러바오, 엄마 아이바오, 첫째 푸바오, 쌍둥이 루이바오·후이바오로 구성된다.
루이·후이바오 조형물에는 최근 유행하는 모래에 카메라를 넣어 찍는 '모래판다샷'도 찍을 수 있다. 바오패밀리의 생일파티에 어울리는 5m 대형 생일 케이크 에어 조형물도 있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시 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해수욕장 개장 기간인 8월 31일까지다.
바오캐릭터 첫 공개일인 7월 6일에는 'BAO FAMILY in 광안리'를 주제로 드론쇼가 열린다.
/연합뉴스
에버랜드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캐릭터 포토존은 생일을 맞아 광안리에 파티를 여는 바오패밀리 콘셉트로 진행된다. 바오패밀리는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 가족을 말한다.
아빠 러바오, 엄마 아이바오, 첫째 푸바오, 쌍둥이 루이바오·후이바오로 구성된다.
루이·후이바오 조형물에는 최근 유행하는 모래에 카메라를 넣어 찍는 '모래판다샷'도 찍을 수 있다. 바오패밀리의 생일파티에 어울리는 5m 대형 생일 케이크 에어 조형물도 있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시 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해수욕장 개장 기간인 8월 31일까지다.
바오캐릭터 첫 공개일인 7월 6일에는 'BAO FAMILY in 광안리'를 주제로 드론쇼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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