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페이저듀티와 클라우드 운영 혁신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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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미국 디지털 운영관리 선두업체인 페이저듀티(PagerDut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 클라우드 관리 및 운영 솔루션 구축 ▲ 신규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등을 위해 협력한다.양사는 페이저듀티의 Operations Cloud 플랫폼의 핵심인 AIOps 솔루션을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운영 관리 노하우와 결합해 기업 고객에 클라우드 관리에 소요되는 리소스 및 장애 대응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lOps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생하는 장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 AI/ML 엔진을 통해 중요 알람만을 제공하는 노이즈 리덕션 ▲ 비정상적 패턴을 식별, 분석해 사건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예방 조치를 제안하는 지능형 인사이트(Intelligent Insights) ▲ 기업의 운영효율지표를 수치화해 생산성을 관리하는 생산성 지표 대시보드 등을 제공한다.
페이저듀티 나탈리 페어(Natalie Fair)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이번 협업은 한국 고객의 클라우드 운영 방식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페이저듀티는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과 이슈 관리(Incident Management)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클라우드 운영을 간소화하고 디지털 관리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페이저듀티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메가존클라우드의 풍부한 고객 관리 경험과 페이저듀티의 클라우드 관리 및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많은 인력을 필요로 했던 이슈 관리를 효율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7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3년 1조510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 클라우드 관리 및 운영 솔루션 구축 ▲ 신규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등을 위해 협력한다.양사는 페이저듀티의 Operations Cloud 플랫폼의 핵심인 AIOps 솔루션을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운영 관리 노하우와 결합해 기업 고객에 클라우드 관리에 소요되는 리소스 및 장애 대응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lOps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생하는 장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 AI/ML 엔진을 통해 중요 알람만을 제공하는 노이즈 리덕션 ▲ 비정상적 패턴을 식별, 분석해 사건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예방 조치를 제안하는 지능형 인사이트(Intelligent Insights) ▲ 기업의 운영효율지표를 수치화해 생산성을 관리하는 생산성 지표 대시보드 등을 제공한다.
페이저듀티 나탈리 페어(Natalie Fair)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이번 협업은 한국 고객의 클라우드 운영 방식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페이저듀티는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과 이슈 관리(Incident Management)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클라우드 운영을 간소화하고 디지털 관리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페이저듀티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메가존클라우드의 풍부한 고객 관리 경험과 페이저듀티의 클라우드 관리 및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많은 인력을 필요로 했던 이슈 관리를 효율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7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3년 1조510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