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술관들 함께 도슨트 육성…교육프로그램 '도슨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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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는 전시해설사(도슨트)를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 '서울시미술관 도슨트학교'를 신설하고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슨트학교에는 협의회에 속한 서울 22개 미술관 중 롯데뮤지엄, 리움미술관, 성북구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세화미술관, 코리아나미술관, 헬로우뮤지움, OCI미술관 등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참여 미술관의 전시와 연계해 전시 기획과 전시 해설, 작품 감상법, 작품 연구, 전시 글쓰기 등 도슨트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이론 교육과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강의는 다음달 12일부터 10월26일까지 이뤄지고 11월2일에는 '서울시미술관 도슨트' 자격검정평가가 진행된다.
협의회는 자격증 취득자가 직업 도슨트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도슨트학교에는 협의회에 속한 서울 22개 미술관 중 롯데뮤지엄, 리움미술관, 성북구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세화미술관, 코리아나미술관, 헬로우뮤지움, OCI미술관 등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참여 미술관의 전시와 연계해 전시 기획과 전시 해설, 작품 감상법, 작품 연구, 전시 글쓰기 등 도슨트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이론 교육과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강의는 다음달 12일부터 10월26일까지 이뤄지고 11월2일에는 '서울시미술관 도슨트' 자격검정평가가 진행된다.
협의회는 자격증 취득자가 직업 도슨트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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