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항 5월 컨테이너 물동량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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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5월 물동량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23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5월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30만9천651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로 작년 같은 달보다 9.9% 증가했다. 공사는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인천항 최대 교역상대국인 대중국 수출입 물동량 호조와 수출 신차의 컨테이너 운송 증가 등을 꼽았다.
김상기 인천항만공사 운영 부문 부사장은 "글로벌 해상운임의 지속적인 상승에도 인천항 물동량이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용자 중심의 인센티브 강화를 통해 인천항 세일즈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3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5월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30만9천651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로 작년 같은 달보다 9.9% 증가했다. 공사는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인천항 최대 교역상대국인 대중국 수출입 물동량 호조와 수출 신차의 컨테이너 운송 증가 등을 꼽았다.
김상기 인천항만공사 운영 부문 부사장은 "글로벌 해상운임의 지속적인 상승에도 인천항 물동량이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용자 중심의 인센티브 강화를 통해 인천항 세일즈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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