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 정문에 2명 탄 택시 돌진…건물 출입문 파손

인명피해는 없어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7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강릉아산병원 본관 로비 주출입문을 들이받았다.

24일 오후 3시20분께 70대 남성 A씨가 몰던 택시가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에 위치한 강릉아산병원 본관 로비 주출입문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건물 출입문과 내부 기물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아직까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택시 안에는 운전자 등 2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