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영웅의 희생 영원히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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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대구 엑스코 연회장에서 6·25 전쟁 참전 유공자를 위한 위로연을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공헌 덕분에 우리의 자유를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어 "자유를 지켜낸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이 영원히 기억되고,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보훈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대구 지역 보훈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함께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공헌 덕분에 우리의 자유를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어 "자유를 지켜낸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이 영원히 기억되고,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보훈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대구 지역 보훈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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