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짐 아비뇽: 21세기 스마일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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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대표하는 1세대 팝아티스트 짐 아비뇽의 ‘21세기 스마일展’이 9월 1일까지 서울 강동아트센터 아트랑에서 열린다. 원화와 드로잉, 애니메이션 등 150여 점을 선보인다. 7월 4일까지 아르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선정해 초대권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7월 5일.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뮤자 가와사키홀에서 리사이틀을 한 조성진은 무대로 성큼성큼 나와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연주를 시작했다. 올 라벨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깔끔하고 유려한 연주로 청중을 매료시켰다. 특히 그의 연주는 섬세하고 정교해 각 곡의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요소들을 잘 표현해냈다. - 음악칼럼니스트 이현식의 ‘클래식 환자의 병상일지’
● '혁명'을 좇는 미국 허시혼미술관
과거 격동의 시대는 현재에도 진행 중임을 미국 허시혼미술관의 50주년 기념전 ‘혁명: 허시혼 컬렉션의 예술품, 1860~1960’이 보여준다. 존 싱어 사전트와 아모아코 보아포의 작품을 포함해 다양한 예술가의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 전 미술전문기자 이한빛의 ‘아메리칸 아트 살롱’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이 7월 10~1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김은선이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스티븐 허프가 협연해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선보인다.
● 연극 - 벚꽃동산
연극 ‘벚꽃동산’이 7월 7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회사의 경영 악화로 저택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알코올 중독자 송도영과 그의 가족 이야기다.
● 전시 - 타카하타 이사오展‘타카하타 이사오展’이 8월 3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스튜디오 지브리 설립자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이 연출한 작품들의 제작 과정을 소개한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가와사키홀에서 라벨을 연주한 조성진뮤자 가와사키홀에서 리사이틀을 한 조성진은 무대로 성큼성큼 나와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연주를 시작했다. 올 라벨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깔끔하고 유려한 연주로 청중을 매료시켰다. 특히 그의 연주는 섬세하고 정교해 각 곡의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요소들을 잘 표현해냈다. - 음악칼럼니스트 이현식의 ‘클래식 환자의 병상일지’
● '혁명'을 좇는 미국 허시혼미술관
과거 격동의 시대는 현재에도 진행 중임을 미국 허시혼미술관의 50주년 기념전 ‘혁명: 허시혼 컬렉션의 예술품, 1860~1960’이 보여준다. 존 싱어 사전트와 아모아코 보아포의 작품을 포함해 다양한 예술가의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 전 미술전문기자 이한빛의 ‘아메리칸 아트 살롱’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서울시향, 김은선, 스티븐 허프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이 7월 10~1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김은선이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스티븐 허프가 협연해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선보인다.
● 연극 - 벚꽃동산
연극 ‘벚꽃동산’이 7월 7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회사의 경영 악화로 저택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알코올 중독자 송도영과 그의 가족 이야기다.
● 전시 - 타카하타 이사오展‘타카하타 이사오展’이 8월 3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스튜디오 지브리 설립자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이 연출한 작품들의 제작 과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