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역∼판교 등 5개 광역공공버스 노선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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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을 오가는 광역공공버스 5개 노선이 신설된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버스정책위원회를 열어 광역공공버스 신규 노선 5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노선은 ▲ 수원시 수원역∼우만동∼경기대∼판교 ▲ 포천시 경복대∼시청∼대진대 대방아파트∼별내역 ▲ 화성시 동탄1∼기흥동탄IC∼화랑공원∼금토천교∼판교역 ▲ 양주시 덕정역∼회천신도시∼옥정신도시∼별내역 ▲ 평택시 삼성전자∼고덕국제신도시∼송탄권역∼진위역∼판교역∼야탑역) 등이다.
5개 노선은 입찰을 통한 사업자 선정과 운행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6월 운행 개시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한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신규 노선이 개통하면 주민의 교통 편의가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역공공버스 확대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5개 노선은 입찰을 통한 사업자 선정과 운행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6월 운행 개시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한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신규 노선이 개통하면 주민의 교통 편의가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역공공버스 확대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