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미뤘는데"…'결혼 패널티' 사라지고 '출산 메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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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혼인신고해야 부부 가입기간 합산한동안 청약 시장에선 신혼부부가 혼인신고를 미루는 게 관행처럼 자리 잡았다. 당첨 이력, 무주택 조건, 소득요건 등 이른바 '결혼 페널티' 때문이었다. 한 가구당 한명으로 신청자를 제약하는 등 기존 청약제도가 부부에게 불리한 측면이 많다 보니 20·30세대는 혼인신고를 미뤘던 것이다.
신혼부부 물량 내 '신생아 특공' 20%
규칙 개정되면 '신생아' 물량 더 늘어
특공 당첨 후 출산 땐 특공기회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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