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케이웨더와 '기후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입력
수정
코웨이는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XaaS(서비스형 시스템) 선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XaaS는 다양한 산업의 제품·기술·프로세스 등을 디지털 서비스 형태로(Everything as a service)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융합형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이다. 코웨이와 참여 기업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코프 3레벨(공급망의 기후리스크까지 포함하는 수준)의 기후리스크를 분석·관리할 수 있는 범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 소프트웨어에는 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가 영국대사관, 국내 대기업 12개 사와 협력해 개발한 기후리스크 관리 모형 '프런티어 1.5D'가 적용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XaaS는 다양한 산업의 제품·기술·프로세스 등을 디지털 서비스 형태로(Everything as a service)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융합형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이다. 코웨이와 참여 기업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코프 3레벨(공급망의 기후리스크까지 포함하는 수준)의 기후리스크를 분석·관리할 수 있는 범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 소프트웨어에는 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가 영국대사관, 국내 대기업 12개 사와 협력해 개발한 기후리스크 관리 모형 '프런티어 1.5D'가 적용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