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하반기 '강감찬 민생안정일자리' 2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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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 실직자 등을 위해 하반기에도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250명(만 65세 미만 55명, 만 65세 이상 195명)이다. 사업 개시일인 8월 5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부양가족 수,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합격자를 선정한다. 합격자는 오는 8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4개월간 근무한다.
구청과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골목길 환경정비, 안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일자리야말로 최고의 복지"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구민들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모집인원은 총 250명(만 65세 미만 55명, 만 65세 이상 195명)이다. 사업 개시일인 8월 5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부양가족 수,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합격자를 선정한다. 합격자는 오는 8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4개월간 근무한다.
구청과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골목길 환경정비, 안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일자리야말로 최고의 복지"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구민들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