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버섯농장서 불…4시간 만에 진화 입력2024.06.27 06:21 수정2024.06.27 06:21 26일 오후 9시 50분께 경북 성주군 벽진면 한 버섯농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했고 불은 농장 일부(300여㎡)를 태우고 4시간여 만인 27일 오전 2시께 꺼졌다. 화재 당시 농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