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부터 나태주까지…이번 주말엔 인기 작가 만나러 도서전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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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국제도서전
29일 최재천 교수 강연 및 사인회
김진명, 나태주, 양세형 등 방문
유명 작가와 직접 만나고 싶다면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도서전을 찾아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29일 '사라져가는 아름다움 생태적 감수성'에 대해 강연하고 사인회를 연다. 그가 최근 출간한 <365일, 최재천의 오늘>은 도서전 신간 발표 도서 '여름, 첫 책' 선정작 중 하나다. 그밖에 김진명, 최진영, 황모과 등 소설가가 주말 동안 도서전을 직접 방문한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