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디앤아이는, 마에스트로·심포니아 브랜드로 다양한 주거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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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19
2024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한미글로벌디앤아이는 국내 1위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의 부동산 개발 자회사다. 2003년 ‘랜드마크데벌럽먼트(LMD)’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래 주거상품 브랜드인 ‘마에스트로’와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 ‘심포니아’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종합개발사업과 부동산개발, 건설사업관리, 자산관리, 시설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1년에는 사명을 한미글로벌디앤아이로 변경했다.
선진 외국의 부동산 개발사와 교류를 통해 다각적인 개발방식도 도입했다. 수요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해 부동산 개발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미글로벌 그룹은 부동산 개발 전문 한미글로벌디앤아이를 필두로 시공(한미글로벌E&C), 프리콘(한미글로벌), 원가관리(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 종합감리(한미글로벌PMC), 친환경컨설팅(에코시안), 부동산종합금융(한미글로벌AMC) 등 각 분야의 전문성 있는 그룹사를 통해 토털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한미글로벌디앤아이는 위례 심포니아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히 노인복지주택의 설립하는 것 이상을 추구한다. 단지에 어린이집을 배치해 고령자와 아이들의 세대 간 융합을 컨셉으로 사업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