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수의대, 수의학교육 최고 등급 '6년 완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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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수의과대학은 국내 수의학교육인증 주관기관인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의 2주기 수의학교육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6년 완전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 1주기에도 완전 인증을 받았던 충남대 수의대는 이번 2주기 인증을 통해 우수한 교육과정과 여건을 입증했다. 수의학교육인증은 전문적인 수의사 양성·배출을 목적으로, 전국 수의과대학의 교육환경과 교육과정이 적절한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지난해 개정된 수의학교육 인증 규정에 따라 완전 인증 기간은 기존 5년에서 6년으로 늘어났고, 2년마다 중간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충남대 수의대는 2024년 상반기 현장 방문 평가 등에서 기관 효율성과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자원 등 5개 영역에서 최고등급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
/연합뉴스
2019년 1주기에도 완전 인증을 받았던 충남대 수의대는 이번 2주기 인증을 통해 우수한 교육과정과 여건을 입증했다. 수의학교육인증은 전문적인 수의사 양성·배출을 목적으로, 전국 수의과대학의 교육환경과 교육과정이 적절한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지난해 개정된 수의학교육 인증 규정에 따라 완전 인증 기간은 기존 5년에서 6년으로 늘어났고, 2년마다 중간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충남대 수의대는 2024년 상반기 현장 방문 평가 등에서 기관 효율성과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자원 등 5개 영역에서 최고등급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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