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엔화가치 '곤두박질'…37년6개월 만에 최저
입력
수정
지면A1
27일 일본 도쿄 거리에서 한 시민이 엔·달러 환율이 표시된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외환시장에서 한때 달러당 160.85엔까지 오르며(엔화 가치 하락) 1986년 12월 이후 37년6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엔화 약세로 블룸버그 아시아달러 인덱스는 1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EPA연합뉴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