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잇슈] 신세계푸드 모나카아이스크림·청정원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

▲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신제품 '연세우유 전용목장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밀크맛'과 '쿠키앤크림맛' 2종이다. 각각 국산 우유가 50%, 48% 함유됐다.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홈플러스에서 원플러스원(1+1) 행사를 진행한다.
▲ 신세계푸드가 제과점 이성당과 협업해 '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내놨다. 이성당 대표 제품 단팥빵 속 팥앙금과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가격은 8천900원(3입)이다.
▲ 하림이 국내산 하림 닭고기를 넣은 '더미식 육즙닭고기교자'를 출시했다. 양파·부추·양배추·대파를 굵게 썰어 넣어 씹는 맛을 살렸다.
▲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가 동태살에 국내산 쌀로 만든 튀김옷을 입혀 만든 '생선카츠'를 출시했다. 대두유에 두 번 튀겨 바삭한 식감을 냈다.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대상 청정원이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한다. 프랑스 3대 명품 버터로 꼽히는 '이즈니' 버터에 진한 마늘향을 더한 소스가 특징이라고 대상은 설명했다.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을 두 번 튀겨낸 뒤 소스를 얇게 발라내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kez@yna.co.kr

/연합뉴스